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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제시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시는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Wrapped up the last Waterbomb of Korea! Definitely was the wettest summer yet!! 여러분 같이 함께 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봬요!!! Thank you for always having me♥ LOVE YOU JEBBIES FOR LIFE!!! See you soon Taipei and LA!! ♥♥"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달 31일 열린 제시의 여수 워터밤 사진으로, 무대 위에서 열정을 발산하고 있는 제시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가슴과 엉덩이가 아슬아슬하게 드러난 파격적인 의상과 그룹 뉴이스트 출신 백호와의 아찔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의 영원한 언니 너와 함께한 워터밤은 정말 꿈이 현실이 됐어", "누나랑 함께해서 늘 즐거워요", "24년 한국의 여름도 이제 끝이네. 너무너무 고생했어", "멋~있어~ 미쳐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시는 지난해 10월 '검(Gum)'을 발표하고 활동했으며, 오는 4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백호의 신곡 '너티 너티'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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