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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서건창도 고종욱도 없다…그래도 불타오르는 KIA 타선, 3할타자 둘 없어도 3할, 7년만이야

시간2024-09-02 19:13:2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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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KIA 타이거즈
서건창/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7년만이다. KIA 타이거즈는 통합우승을 차지한 2017년에도 팀 타율 3할을 돌파했고, 7년만에 다시 팀 타율 3할에 도전한다.

KIA는 지난달 31일~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2연전을 스윕하며 2위 삼성과의 격차를 6.5경기로 벌렸다. 두 경기 모두 타선의 힘이 돋보였다. 첫 날에는 무려 15-13으로 이겼다. 18안타 6볼넷으로 24명이 출루한 경기였다.

2024년 7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7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1루 주자 서건창이 6회초 2사 1루서 한준수의 2루타 때 홈에서 아웃된 뒤 더그아웃을 보고 있다./마이데일리

1일 경기서는 0-5로 뒤진 경기를 6-5로 뒤집는 저력을 선보였다. 삼성 필승계투조를 무너뜨리며 딱 필요한 점수만 냈다. 오히려 타격의 짜임새 측면에서 1일 경기가 더 내용이 좋았다. 선발진에 누수가 있고, 불펜이 리그 최강이라고 보기 어려운 상황서 선두를 독주하는 결정적 동력은 누가 뭐라고 해도 타선이다.

올 시즌 KIA 타선은 구단 역대 최강이라 불리는 2017년과 비교할 때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다. 1일까지 팀 타율 0.300으로 1위, 팀 장타율 0.461로 1위, 팀 출루율 0.370으로 1위, 팀 득점권타율 0.309로 1위, 팀 홈런 145개로 3위, 팀 타점 713개로 1위, 팀 득점 939개로 1위다. 홈런만 빼면 KIA를 넘어서는 팀이 없다.

참고로 2017시즌 KIA는 팀 타율 0.302로 1위, 팀 장타율 0.469로 1위, 팀 출루율 0.370으로 1위, 팀 득점권타율 0.324로 1위, 팀 홈런 170개로 3위, 팀 타점 868개로 1위, 팀 득점 906개로 1위였다. 팀 홈런이 3위이고 나머지 주요 부문 모두 1위였다는 점에서 올 시즌과 귀신같이 비슷하다.

현재 KIA 타선도 2017년 KIA 타선처럼 사실상 고정적인 틀을 갖췄다. 박찬호~소크라테스 브리토~김도영~최형우~나성범~김선빈~이우성~김태군 혹은 한준수~최원준이다. 7년 전 KIA 타선은 이명기~김주찬~로저 버나디나~최형우~나지완~안치홍~이범호~김민식~김선빈이었다.

7년 내내 4번 타순을 지킨 최형우와 김선빈을 제외하면 면면이 완전히 바뀌긴 했다. 7년 전 7번 타자 이범호는 지금 KIA 감독이다. 그래도 당시나 지금이나 최강 타선이라는 건 변함없다. 7년 전에도 막강 타선은 통합우승의 결정적 역할을 했고, 올해도 그래야 하는 상황이다.

흥미로운 건 뎁스는 오히려 지금이 좋다는 점이다. 현재 KIA 라인업에는 외야수 이창진, 내야수 변우혁 등이 없다. 포수 김태군과 한준수도 모두 공격력이 좋다. 7년 전에는 서동욱과 최원준 정도를 제외하면 공격력이 좋은 백업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 이창진이나 변우혁, 김태군은 멤버가 약한 팀에서 당장 풀타임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선수들이다.

심지어 현재 KIA 1군 로스터가 확장이 됐음에도 못 들어온 베테랑 타자가 둘이나 있다. 서건창과 고종욱이다. 서건창은 변우혁에게 사실상 자리를 내주고 2군에 내려간 상태이고, 고종욱도 수비력과 주력을 고루 갖춘 박정우에게 밀려 1군에 못 올라오는 실정이다.

서건창은 201안타 MVP 출신이다. 고종욱은 통산타율 3할에 KBO리그 최강 대타다. 구단이 그동안 전략적으로 육성한 내야수 황대인도 1군에 올라오지 못한다. 확대엔트리가 시행 중임에도 현재 1군에 이들이 들어올 자리가 마땅치 않다. 그만큼 KIA 타선, 야수진 뎁스가 좋다.

KIA 타이거즈 고종욱./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고종욱./KIA 타이거즈

KIA는 잔여 18경기서 1위 확정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매직넘버12지만, 사실상 5할 승률만 해도 한국시리즈 직행이 매우 유력하다. 이범호 감독이 슬슬 가을야구 로스터도 생각할 시기가 다가온다. 서건창이나 고종욱에게 극적으로 자리가 있을 것인지도 관심사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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