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득남 後 조리원 퇴소. 딸, 처음하는 동생 맞이에 감정이…" 걱정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가족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조리원 퇴소 후 첫 주말…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이다은은 이어 "리리는 처음 하는 동생 맞이에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맥스(반려견)는 새로운 가족이 오니 어리둥절... 엄빠는 잠을 못 자서 거의 좀비... ㅎㅎ"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다은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먹는 것도 트림하는 것도 쉽지 않을 남주 너도 힘들겠지이. 모두들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가족 모두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은 이다은, 윤남기의 첫째 딸과 반려견이 둘째 아들과 처음 만난 순간을 담은 사진인데, 특히 동생을 반기는 첫째 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 2021년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이듬해 재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