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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엔에이치엔(NHN)은 자사 모바일 웹보드게임 <한게임포커 클래식>이 출시 5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NHN이 2019년 9월 19일 출시한 <한게임포커 클래식>은 올해 5주년을 맞았다. 5주년이 되는 기간에 맞춰 게임을 플레이만 해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들을 마련했다.
메인 이벤트는 응모권 이벤트다. 이용자가 게임을 5판 플레이 할 때마다 응모권을 1장씩 지급하며, 응모권 10장을 모아 원하는 경품 또는 아이템 응모에 사용할 수 있다. 총 1명 당첨자를 뽑는 순금 5돈 경품에는 횟수 상관없이 응모가 가능하다. 게임머니 500만 골드 또는 최대 500억 골드 뽑기 도전 응모에는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또 올해 처음 <한게임포커 클래식>·PC <한게임포커>에 접속해 게임을 1판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에게는 액션아바타 슈퍼리치 김부내를 지급한다.
이경민 NHN 클래식 웹보드사업 그룹장은 “2024년 하반기에는 길드간 경쟁으로 도시를 점령하고 최고 길드를 가리는 ‘길드전’ 콘텐츠를 오픈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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