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팀 버튼 감독의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실관람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가족들에게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진 후,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비틀쥬스'가 소환되며 펼쳐지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지난 4일 개봉 이후 팀 버튼 감독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독보적인 판타지 세계관에 대한 관람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오로지 팀 버튼 감독만이 구현해낼 수 있는 독특한 세계관에 신선함과 즐거움을 느끼며 극찬을 쏟아낸 것. 오리지널 캐릭터와 뉴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독특한 설정은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판타지물을 완성시켰다.
실관람객들은 “여전히 신선한 팀버튼의 무한 상상력” “기대한 만큼 상상이상의 재미로 다가온다” “팀 버튼 감독의 상상력을 엿본 기분. 역시 놀라울 뿐이다” “오랜만에 '팀버튼스러움'을 한껏 느끼고 싶다면” “팀버튼 테마파크 롤러코스터 타고 나온 기분” “오랜 기다림에 대한 보답” 등 호평을 남겼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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