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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의 이혼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지난 6월 처음 제기된 이후 세 달째 지속되고 있다. 양측이 명확하게 해명하지 않는 가운데 ‘설’만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다.
최근 온라인에는 황재균이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함께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졌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왔다. 이같은 사실은 황재균이 방문한 주점 관계자가 SNS 계정에 게재하면서 알려졌다.
황재균은 지난 8월 31일 대전에서 경기를 끝내고 서울로 올라와 다음 날인 9월 1일 오전 6시까지 남녀 지인과 어울려 술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1일에는 경기·훈련 모두 없는 휴식일이었다.
사진 속 황재균은 검은색 반팔 티셔츠에 검은색 모자를 착용한 채 지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에는 "아침 6시입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사진을 찍은 시간은 5시 57분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여성들도 동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 6월 한 차례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광길 야구 해설위원은 지난 6월 25일 야구 경기 라디오 중계를 하던 중 “황재균 이혼한 것 아냐. 국장한테 들었다”라고 발언했다.
해당 내용은 쉬는 시간에 사담으로 나눈 것이라 라디오 방송으로 송출되지는 않았으나, 유튜브 채널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 해설위원은 “확인 안 하고 이야기한 게 잘못인 거다. 정말 미안하다. 잘 살고 있는 집안 건드린 것 같다. 섣불리 판단한 내가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커지자, 지연 측은 이혼설이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다만, 지연이 결혼반지를 하고 있지 않다는 점 등이 포착되면서 이들을 둘러싼 이혼설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이혼설이 깔끔하게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황재균의 여성 동반 새벽 술자리까지 터져 둘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다시 고개를 드는 상황이다.
과연 두 사람이 언제쯤 이혼설을 해명할지 주목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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