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보이넥스트도어⋅엔믹스⋅NCT 127…K-팝, 힙합에 빠지다 [MD포커스]

시간2024-09-06 16:38:34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그룹 엔믹스, 그룹 NCT 127. / KOZ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그룹 엔믹스, 그룹 NCT 127. / KOZ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K-팝 신에 힙합이 스며들고 있다.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콘텐츠 등 다방면에서 트렌디한 요소를 부각할 수 있는 장르이자, 자신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기 적합한 장르로서 힙합을 선택하는 그룹이 늘어나고 있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 KOZ엔터테인먼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 KOZ엔터테인먼트

오는 9일 신보 '19.99'를 발표하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는 지난 2일 선공개 곡 '부모님 관람불가'를 발표했다. 이 노래는 부모님께 들키기 싫은 한밤 중의 일탈을 그린 곡으로, 미니멀하면서도 강렬한 비트가 귀를 사로잡는다. 멤버들이 작사, 작곡 전반에 참여해 자신들의 경험담을 풀어냈다.

'부모님 관람불가'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팬들이 데뷔 초부터 염원한 '보이넥스트도어표 힙합'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멤버들은 시종일관 스웨그 넘치는 제스처를 쏟아내면서 반항기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는 동시에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유쾌함을 표현한다. 더욱이 멤버들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쓴 가사가 음악의 몰입감을 높인다.

그룹 엔믹스. /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엔믹스. / JYP엔터테인먼트

엔믹스(NMIXX)는 지난달 19일 미니 3집 '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Fe3O4: STICK OU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별별별 (See that?)'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 곡은 지난해 발매한 '대시(DASH)'의 차기작으로, 그루비한 리듬 기반의 올드스쿨 힙합과 컨트리 장르가 융합된 노래다.

'별별별 (See that?)' 역시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다채로운 듣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믹스 팝(MIXX POP)'의 묘미가 곳곳에 자리했다. 그러나 힙합 사운드의 틀은 일관되게 유지, 장르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와 시크한 매력이 한층 강조돼 엔믹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룹 NCT 127. / 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127. / SM엔터테인먼트

앞서 7월에는 NCT 127이 정규 6집 '워크(WALK)' 타이틀곡 '삐그덕 (Walk)'을 통해 처음으로 올드스쿨 힙합 장르를 선보였다. '삐그덕 (Walk)'은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2000년대 초반의 느낌을 주는 곡이다.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하는 동시에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다.

NCT 127은 곡 분위기에 어울리는 몹(Mob) 스타일 군무와 2000년대 초반 감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비주얼과 퍼포먼스 전반에서 쿨한 멋을 가미했다. 가드를 올리듯 양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여유롭게 리듬을 타는 댄스 챌린지 역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렇듯 NCT 127은 쿨(Cool)하고 칠(Chill)한 바이브로 새로운 힙합 트렌드를 제시했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그룹 엔믹스, 그룹 NCT 127. / KOZ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그룹 엔믹스, 그룹 NCT 127. / KOZ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한 가요 관계자는 K-팝 신에서 힙합이 각광받는 이유로 "장르 자체의 매력도 있지만 패션, 숏폼 등에서 올해 유행하는 트렌드와 힙합 장르의 특성이 잘 맞아떨어진다. SNS에서도 작년부터 올드스쿨 댄스 관련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실제로 NCT 127, 보이넥스트도어는 신곡 관련 콘텐츠에서 통이 넓은 바지, 반다나와 같은 다양한 액세서리로 대표되는 Y2K 패션을 선보였다.

힙합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달하기에 가장 적합한 음악이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보이넥스트도어는 곡 작업을 할 때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가장 어울리는 음악 스타일을 선정해 도전하는 그룹이다. '부모님 관람불가'의 가사에 담긴 멤버들의 경험담과 다양한 일화를 담기에 힙합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취한 척 女 허벅지 만져"…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성추행 폭로 인정 [전문]

베스트 추천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 '해리포터 맥고나걸' 성우 임수아 별세…향년 73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