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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핫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7일 이솔이의 개인 SNS 계정에는 한 패션 채널에서 촬영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열린 2025 S/S 서울패션위크의 패션쇼에 참석한 이솔이는 "안녕하세요. 이솔이입니다"라며 "오늘 이렇게 쇼에 초대받아 오게 돼 너무나 영광이다. 많은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고 해서 기대가 많이 된다. 오늘 즐겁게 즐기다 가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영상 속 이솔이는 오프숄더 톱에 청바지로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완벽한 헤어, 메이크업까지 갖춘 이솔이는 연예인 같은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멘트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점점 더 예뻐지네요" "단발머리 찰떡" "아이돌인 줄 알았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던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20억대 고급 주택 '더 라움 펜트하우스'로 이사를 앞두고 있다. 트와이스 멤버 모모와 정연 역시 해당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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