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타격, 성에 차지 않아” 양의지·강민호와 AVG 3할 트리오인데…KIA 25세 안방마님 ‘셀프 채찍질’[MD광주]

시간2024-09-09 13:00:00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준수/KIA 타이거즈
한준수/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타격에 욕심이 많아서. 아직 성에 차지 않는다.”

현재 KIA 타이거즈 야수진은 베테랑들이 세운 기둥 사이에 젊은 타자들의 성장세가 단연 돋보인다. 선두를 질주하는 원동력 중 하나다. 그런데 우투좌타 포수 한준수(25)의 경우, 더 이상 김태군(35)의 백업이 아니다.

한준수/KIA 타이거즈
한준수/KIA 타이거즈

올 시즌 한준수는 104경기(포수 93경기)와 557⅓이닝, 김태군은 95경기(포수 91경기)와 598⅔이닝이다. 경기 수는 오히려 한준수가 많다. 2018년 1차지명자 한준수는 작년부터 김태군의 백업으로 1군에완전히 자리매김했다. 이젠 김태군과 ‘공동 주전’이다.

한준수의 최대매력은 타격이다. 좌타자이면서 정확성과 장타력을 겸비했다. 오픈스탠스라는 확실한 스타일이 있다. 투수를 쳐다보면서 투수의 투구 타이밍을 맞추는 게 편해서 장착했다. 그리고 몸쪽 공략에 대한 이점을 확실하게 취한다.

266타수 82안타 타율 0.308 7홈런 40타점 37득점 출루율 0.349 장타율 0.466 OPS 0.815. 수준급 성적이다. 좌타자인데 좌투수 타율 0.378이며, 우투수에게도 타율 0.276으로 괜찮다. 6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서 생애 첫 연타석홈런을 터트렸다.

특히 타율 0.308가 의미 있다. 한준수는 올 시즌 100경기 이상 출전한 포수들 중 양의지(두산 베어스, 0.317), 강민호(삼성 라이온즈, 0.306)와 함께 3할 포수 삼총사다. 이미 레전드급에 오른 양의지와 강민호와 함께 엮일 수 있는 건, 한준수의 잠재력이 보통이 아님을 의미한다.

한준수는 6일 경기를 마치고 “두 자릿수 홈런을 생각하지는 않는다. 생각 안 할 때 한 방씩 나오는 게 야구인 것 같다. 좋은 타구가 나와서 좋다. 타석에서 공을 보는 루틴도 생겼다. 생각도 좋게 해야 한다. 안 좋은 성적이 나오면 다운되니까. 안 좋아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마음을 비우겠다는 얘기. 그러나 한준수는 타격에 대한 욕심이 많다. “되게 욕심이 많아서 성에 안 찬다”라고 했다. 거포 포수치고 홈런이 많이 안 나오는데, 장타에 대한 갈증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욕심이 많은 건 긍정적이다. 양의지와 강민호도 만족 없는 노력과 채찍질이 성장의 동력이었다.

사실 이범호 감독은 한준수의 수비, 볼배합 등에서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얘기한다. 한준수는 “수비에서도 많이 느낀다. 볼배합이나 상황 판단. 이런 게 조금 좋아진 것 같다. 1군에서 한 게임, 한 게임이 소중하다”라고 했다.

한준수/KIA 타이거즈
한준수/KIA 타이거즈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WAA 0.553으로 리그 포수 10위, 수비득점기여도 0.09로 포수 17위, PASS/9 0.553으로 포수 25위다. 도루저지율은 20%로 리그 최상급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다. 한 마디로 공수겸장 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본 올 시즌이다.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맛본다면, 한준수에게 잊지 못할 2024년으로 기억될 것이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