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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디즈니+ ‘폭군’이 공개 4주 차 주말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
지난 8월 14일 전체 에피소드를 동시에 공개한 ‘폭군’은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서 9월 8일 기준, 공개 4주 차 주말에도 디즈니+ 한국 콘텐츠 종합(Overall) 순위 1위를 유지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국내 다양한 영화, 시리즈들의 공세에도 공개 5주 차를 맞이하는 현재까지 굳건한 흥행 폭주를 이어가는 가운데, 홍콩 5위, 대만 3위 등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대만에서는 24일 연속 톱5를 차지하며 놀라운 흥행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청자들의 반응도 여전히 뜨겁다. “박훈정이 좋아하는 거, 잘하는 거 다 담았다”(김정****), “이쯤 되면 박훈정 자체가 하나의 장르”(샴페****), “박훈정표 캐릭터 대잔치! 취향이 맞으면 볼수록 신난다”(De_b****), “명품 배우 김선호, 미친 배우 차승원”(2_Ja****) 등 박훈정 감독의 독보적인 세계관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된 강렬한 캐릭터 열전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여기에 “시간 순삭! 재밌게 잘 봤어요!!”(홍반****), “지금 N차 정주행 중. 계속 봐도 재밌고 새로운 게 보이고 긴장감, 몰입감, 캐릭터 열전까지 너무 멋진 시리즈의 탄생!”(kimy****) 등 N차 관람 중인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폭군’의 모든 에피소드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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