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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다해가 중국 상하이에서 지내공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다해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I Love Waitan #와이탄야경 #루프탑"이라는 글과 함께 상하이 여행 중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상하이 와이탄의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크롭티를 입어 드러난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로 '중국 여신'다운 매력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아름다우면서도 멋진 풍경이네요", "바비인형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5월 가수 세븐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 부부 신혼집은 이다해가 2013년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고급 빌라로, 당시 매입가는 25억 원대였으나 최근 거래가는 4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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