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공효진이 반려견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9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동네 백수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집에서 반려견과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트레이닝복을 입은 반려견의 모습이 마치 백수 같은 느낌을 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반려견을 끌어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도 사랑스럽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결혼했으며, 케빈 오는 지난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현재 공효진은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할 예정이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배경으로 한 우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