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트래디셔널 감성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이 전속모델 이제훈과 함께한 첫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
올젠은 지난 7일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분수광장에서 배우 이제훈과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3년째 함께하고 있는 이제훈과 올젠의 첫 팬사인회이자 오프라인 행사다.
클래식한 헤링본 패턴의 자켓과 라이트블루 셔츠를 댄디하게 매치한 이제훈은 청량한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로 현장 팬들의 열렬한 환영과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다. 자타공인 하트장인 다운 무한대 하트 시리즈 인사는 물론 팬 한명 한명과 스윗한 아이컨택으로 현장에 모인 팬들과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제훈은 “올젠과 3년째 함께 하고 있는데 매 시즌 이렇게 멋진 스타일로 저를 완성해 주는 것 같다”라며 인사를 전한 후 “드라마 ‘모범택시’부터 영화 ‘탈주’까지 매번 큰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과 브랜드에 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함께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오늘 이순간 행복하게 기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올젠(OLZEN)은 헤리티지 감성을 바탕으로 기품있는 캐주얼 웨어를 추구하는 브랜드다.
한편, 현재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 촬영 중인 이제훈은 하반기 tvN 여행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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