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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두 남자 아이와 한 여성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황정음과 두 아들의 일상 기록물로, 특히 수영복을 입고 엎드린 채 볼륨감을 과시하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 드립니다", "너무 이쁘다", "언니 항상 이렇게만 행복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지난 2020년에는 둘째 아들을 임신해 이혼 위기를 극복했지만 결국 올해 초 3년 만에 다시 파경,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후 황정음은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2주 만에 초고속으로 결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난달 5일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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