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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11일 개인 계정에 "매년 남편 생일상을 늘 빠짐없이 차려 주는데, 이번에는 남편이 너무너무 고맙다고 몇번을 얘기해주고 더더 감동해준다"며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감사히 여기는 남편에게 제가 더 더 고맙네요.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건강해요 엄청 사랑해요"라고 했다.
이어 "2024년 남편 생일파티도 대성공"이라며 "아빠 생일 선물까지 준비한 비글남매 진짜 너희들은 정말 늘 감동이야"라고 전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앞치마를 두르고 맛깔스러운 요리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그는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끄면서 3살 어린 남편 한의사 한창과 키스를 하는 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 7일 결혼기념일에 “그 어린 나이에 포기하지 않고 나랑 결혼해줘서 고맙구 자신보다 날 더 사랑해줘서 고마워”라며 남편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이어 "여보야 고맙구 사랑해 이렇게 재미나게 웃으며 소소한 행복 느끼며 이렇게 함께 늙어가자 결기에 끝은 #나취함"이라고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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