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마켓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까지 장보기 기획전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G마켓은 17일 추석 당일과 18일 새벽 배송을 제외하고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스마일프레시’를 정상 운영한다. 이마트몰 신선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장보기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배송한다.
‘홈플러스 당일배송관’ 상품도 있다.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주문한 날 주소지와 가까운 지점에서 바로 배송한다. 배송 시간도 선택할 수 있으며 멤버십 회원에게는 1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익일합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은 오는 12일까지 마감 세일을 진행한다. 미처 명절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인기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상온 상품은 12일 오후 8시까지, 저온 상품은 같은 날 오후 6시까지 주문하면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10월 추캉스족을 위한 항공권부터 국내외 맞춤 여행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항공권 구매 시 이용 가능한 5만원 할인 쿠폰을 아이디당 하루 1회 제공한다.
오는 11~12일 노랑풍선과 사이판, 강릉 여행상품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G마켓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활용할 수 있는 마트 장보기 서비스를 포함해 구매 즉시 사용 가능 한 이(e)쿠폰, 배달 할인쿠폰 등을 한자리에 모았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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