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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장영란이 미모를 뽐냈다.
그는 11일 개인 계정에 "생머리로 귀환. 머리 한 #매직한날 #파마푼날. 촬영하나 하고 또 촬영 하러 고고띵. 9월이지만 더운 날. 오늘도 끝까지 힘내유우리. 내일은 더더더 좋을꼬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생머리를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모델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점점 더 어려지네”, “스타일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 7일 결혼기념일에 “그 어린 나이에 포기하지 않고 나랑 결혼해줘서 고맙구 자신보다 날 더 사랑해줘서 고마워”라며 남편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이어 "여보야 고맙구 사랑해 이렇게 재미나게 웃으며 소소한 행복 느끼며 이렇게 함께 늙어가자 결기에 끝은 #나취함"이라고 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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