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에 “새벽 5시반 수유하고 트림시키는중. 육아동지 여러분 오늘도 우린 부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졸린 눈으로 아들의 양볼을 잡고 트림을 유도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뒤집기 하면 살벌해집니다. 지금이 행복한 순간”, “육아동지 파이팅”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강재준은 지난 10일 “멘탈잡자. 육아 동지 여러분 모두 모이세요, 심야 육아 스타트 합시다”라고 말하는 등 연일 육아 고충을 털어놓고 있다 .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