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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순간, 오타니 써야해"…PS에서 마무리로 복귀? 사령탑 "그만한 가치는 없다" 전면반박, 선 그었다

시간2024-09-13 10:04: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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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그만한 가치는 없다"

미국 'LA 타임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 쇼헤이가 플레이오프에서 불펜으로 투구를 하는 것이 왜 안될까?'라며 단기전에서 불펜 투입을 주장했다.

오타니는 LA 에인절스 소속이었던 지난해 8월 신시내티 레즈와 더블헤더 1차전 맞대결에 선발 등판했다. 하지만 오타니는 2이닝도 채 소화하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투구 도중 몸 상태에 이상을 느낀 오타니가 이례적으로 더그아웃에 시그널을 보냈고, 자진해서 마운드를 내려간 까닭이다. 평소 마운드를 내려가더라도, 타자로서 끝까지 경기를 소화해 나가던 오타니였지만, 당시에는 투·타에서 모두 빠졌다.

오타니는 더블헤더 1차전이 진행되는 동안 급하게 검진을 진행한 결과 오른쪽 팔꿈치 인대가 파열됐다는 소견을 받았다. 더블헤더가 끝난 뒤 오타니에 대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고, 당시 미국 현지 언론들을 속보로 해당 소식을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타니는 타자로 시즌을 완주하기 위해 경기 출전을 거듭했으나, 옆구리 부상이 겹치면서 일찍 시즌을 마치고 팔꿈치 수술대에 오르는 길을 택했다.

이 수술로 인해 FA(자유게약선수) 자격을 앞둔 오타니의 몸값에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처럼 보였으나,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334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현재 오타니는 2025시즌 복귀를 위해 재활을 진행 중이다. 일단 빌드업은 순조로운 편이다. 오타니는 지난달 14일 평지에 포수를 앉혀두고 최고 89마일(약 143km)을 찍었고, 지난 1일 처음 포수를 앉힌 상황에서 불펜 투구까지 진행했다. 게다가 11일 시카고 컵스전에 앞서서는 커터와 투심을 곁들이며 불펜에서 20구를 던졌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의 재활이 큰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LA 타임스'가 포스트시즌에서 불펜으로 등판을 주장했다. 매체는 "2020년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을 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로 우승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와 6차전에서 마지막 아웃카운트 7개는 시즌 중 한 번밖에 불펜으로 등판하지 않은 투수가 완벽하게 막아냈다"며 "훌리오 유리아스는 불펜투수가 아니었지만, 다저스는 민첩하고 영리했다. 다저스가 비슷한 입장에 놓인다면, 그럴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미 140km 이상의 공을 뿌리고 있는 만큼 'LA 타임스'는 오타니가 포스트시즌에는 충분히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LA 타임스'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일어나야 한다. 오타니인데, 이런 일이 일어나면 얼마나 멋지겠나. 다저스는 오타니가 팔꿈치 재활을 하는 동안 올 시즌 등판이 없을 것이라고 했지만, 팀이 승리하기 위해 3개의 아웃카운트가 필요할 때 곧 재활이 끝날 것이라고 여름 내내 말했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카일 슈와버, 트레이 터너, 브라이스 하퍼를 막을 선수가 필요한데 오타니는 어떤가?"라고 주장했다.

물론 오타니가 불펜으로 등판한 경험이 전혀 없진 않다. 가장 최근에도 사례는 있다. 바로 지난해 지난해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이다. 당시 일본 대표팀은 미국과 결승전에서 오타니를 마무리 투수로 내세웠다. 그리고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의 '간판타자' 마이크 트라웃을 삼진 처리하는 등 실점 없이 미국의 공격을 막아내며 '전승우승'이라는 기쁨을 맛봤다. 'LA 타임스'는 "최고의 투수에게 가장 중요한 순간을 맡기고 싶지 않은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이러한 주장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전면으로 맞섰다. 정규시즌은 물론 포스트시즌에도 오타니가 마운드에 오르는 일은 없다는 것이다. 'LA 타임스'는 "로버츠 감독은 이 아이디어에 대한 압박을 받았을 때 완전히 동의할 순 없다고 인정했다. 멋지기는 하지만 힘들 것이라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로버츠 감독은 "내가 영화를 스크립트하거나 책을 쓴다면 재활을 마치고 나와 마지막 투구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문제는 실제로 오타니가 1년 넘게 레버리지 상황에서 투구를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어 로버츠 감독은 "만약 오타니가 나와서 잘못된다면 부상을 당할 수도 있다. 그 한 이닝의 스트레스를 재현할 수는 없다. 따라서 그만한 가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고,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는 순간에 오타니의 등판은 팬들 입장에서 열광할 수밖에 없는 장면이겠지만, 2025시즌 도쿄시리즈 개막전 선발을 등판을 목표로 삼고 있는 오타니의 마운드 복귀는 올 시즌 중 이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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