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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효주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한효주는 자신의 계정에 "맛있는 거 먹고 마시고 논스탑 11시간 수다 꿀잠 그리고 다시 수다"라며 "우린 십 년 뒤엔 어떤 모습으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웃으면서 얘기하고 있으면 좋겠다 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배우 신현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엘레베이터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효주는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 위에 얇은 아우터를 걸쳐입었다. 신현빈 역시 비슷한 룩을 입고 모자를 쓰고 있다. 특히 한효주는 근육이 돋보이는 뒷모습을 공개하며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귀엽고 예쁘다", "천사들", "너무 사랑스러운 두 사람"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 4월 공개된 디즈니 플러스 '지배종'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로맨틱 어나니머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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