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역전 만루포로 17G만의 홈런, 정작 본인은 신경쓰지 않았다 "16경기? 많은 경기인가?"

시간2024-09-14 19:32:0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뉴욕 양키스 '청정 홈런왕' 애런 저지가 긴 홈런 가뭄에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나 보다.

저지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1회 2사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는 볼넷, 0-0으로 맞선 4회말 1사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팀이 0-2로 끌려가던 6회말엔 중전 안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조율한 저지는 네 번째 타석에서 대폭발했다.

팀이 1-4로 지고 있던 7회말 안타와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 기회서 타석에 들어선 저지는 상대 세 번째 투수 캠 부저의 3구째 95.5마일(153.7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왼쪽 펜스를 넘기는 만루포를 터뜨렸다.

지긋지긋한 홈런 가뭄이 끝이 나는 순간이다. 저지는 지난달 26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17경기 만에 52호 홈런을 때려냈다.

올 시즌 저지의 홈런 페이스는 오타니만큼이나 파괴력을 보였다. 이러한 모습이 이어진다면 2022시즌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인 62홈런 이후 신기록을 작성할 것으로 보였는데 갑작스럽게 페이스가 뚝 떨어졌다.

콜로라도전에서 시즌 51호포를 날린 뒤 갑작스런 부진에 빠졌다. 16경기 동안 홈런을 한 번도 치지 못한 건 저지의 개인 최다 연속 무홈런 기록이기도 했다. 종전 기록은 2017년의 15경기였다.

홈런 침묵을 역전 그랜드슬램으로 장식한 저지는 팀 승리를 견인했다. 양키스는 5-4 역전에 성공했고,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경기 후 저지는 주변 우려와는 다르게 정작 본인은 담담했다. 그는 "나는 홈런에 집중하지 않았다"라면서 "16경기, 많은 경기인가요, 아닌가? 모르겠다. 아마 제 커리어의 어느 시점에서 더 길어질 것이다"며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양 팀의 사령탑은 감탄을 쏟아냈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저지가 홈런을 치자 재즈 치좀 주니어가 나에게 다가오더라"라면서 "양키스타디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멋진 순간 중 하나다"고 환하게 웃어보였다. 이어 "저지는 시즌 내내 대처하는 데 있어 내가 본 선수 중 최고다. 그는 롤러코스터를 타지 않는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신감이 넘치는 선수다. 그래서 나는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믿음을 드러냈다

적장인 보스턴 알렉스 코라 감독은 "우리는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타자와 코너에서 부딪혔다. 그는 시즌 내내 해왔던 일을 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