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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추석을 맞아 혼자 떠난 여행을 자랑했다.
15일 제이쓴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추석에 힐링하라며 혼자 여행 보내주는 와이프가 있는 사람 우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최근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발을 기다리는 여러 비행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내 홍현희가 추석 연휴 동안 제이쓴이 충분히 쉬고 올 수 있도록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이들 부부의 유튜브 채널 ‘홍쓴TV’에서 제이쓴은 "홍현희가 4일간의 휴가를 줬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휴가의 의미가 육아 휴가냐?’는 질문에 제이쓴은 “현희 씨가 아기와 함께 있는 것도 좋지만, 힐링하고 오라고 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함께 운영 중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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