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정해인이 '베테랑2'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15일 자신의 SNS에 "안녕?"이라며 경찰 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베테랑2' 촬영 중 찍은 듯한 사진. 정해인은 극 중 강력범죄수사대 신입 형사 박선우를 연기했다.
누리꾼들은 "박선우다" "형사님 잘생겼어요" "승효였다가 선우였다가 맵단 맵단" "무대 인사 파이팅" "저도 잡아가 주세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개봉 이틀 만인 14일 10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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