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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생일파티 현장을 공유했다.
나나는 15일 개인 계정에 “고마워 사랑해. 뜨거웠던 나의 생일. 나름 잘살았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붉은 조명 속에 지인들에게 받는 선물과 케이크를 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특히 생일 축하 노래에 맞춰 골반을 흔들며 춤을 추기도 했다.
god 박준형은 "HBD lil Sister!"(생일 축하해 동생)라고 축하했고 애프터스쿨로 함께 활동했던 가희는 "빨갛다"는 글을 남겼다.
나나는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휴민트'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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