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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에 게스트로 출연 소식을 알린 가운데, 최근 근황을 전했다.
16일 모모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MISAMO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모모는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섹시한 오프숄더 상의를 입고 실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가 입고 있는 의상은 마치 과거 드레스를 입기 전 착용하던 코르셋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의 모모는 이번에도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모모는 1996년생으로 올해 만 28세이며,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같은 일본인 멤버 사나, 미나와 함께 유닛 미사모(MISAMO)로 활동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미사모는 오는 11월 6일 미니 2집 'HAUTE COUTURE'로 컴백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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