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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남들 먹을 때 관리하는 여유…'55세' 화려한 싱글
2024-09-17 21: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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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추석에도 자기관리에 열중했다.
17일 오후 엄정화는 개인 SNS에 운동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검은 나시에 반바지를 입고 짐볼 뒤에 서 있다. 거울에 비친 런닝머신과 덤벨 등 운동기구들이 눈에 띈다.
앞서 엄정화는 반려견과 산책하는 영상을 올리며 여유로운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추석에도 관리. 멋져요" "정말 탄탄 건강하십니다" "대단한 의지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 마담2' 출연을 확정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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