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손하나 까딱 안하고 먹기만” 두 자녀와 추석 근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지윤이 추석 연휴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17일 개인 계정에 “짧지만 따수웠던 친정가족모임. 오랜만에 누워서 손하나 까딱 안하고 먹기만 하다 왔네”라고 했다.

이어 “상차리느라 고생했어 언니. 이제 굽은허리 펴십쇼. 필립아 이모가 싸인해준거 잊지마”라고 했다.

영상 속 박지윤은 음식을 먹으며 두 자녀, 친척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한편 박지윤은 2004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동기였던 최동석과 4년 열애 끝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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