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최대 5022억' 특급유망주가 ML 최초의 역사를 썼다…유격수 첫 2년 연속 30-30, 이젠 '영원한 캡틴' 지터도 노린다

시간2024-09-18 11:41:56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캔자스시티 로얄스 바비 위트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캔자스시티 로얄스 바비 위트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올 시즌에 앞서 11년 2억 8870만 달러(약 3845억원)의 잭팟 계약을 품에 안은 바비 위트 주니어(캔자스시티 로얄스)가 메이저리그 역대 유격수 최초로 2년 연속 30홈런-30도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위트 주니어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 맞대결에 유격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3볼넷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위트 주니어는 지는 2019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캔자스시티의 선택을 받은 특급유망주로 2022년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당시 위트 주니어는 150경기에 출전해 150안타 20홈런 80타점 82득점 30도루 타율 0.254 OPS 0.722의 성적을 통해 첫 시즌부터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며 '특급유망주'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지난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위트 주니어는 지난해 158경기에서 177안타를 몰아치는 등 30홈런-49도루를 통해 생애 첫 30-30 클럽에 가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캔자스시티는 올 시즌에 앞서 위트 주니어와 11년 2억 8870만 달러의 연장계약을 맺으며 미래를 보장했다. 특히 옵션이 발동될 경우 계약 규모는 최대 14년 3억 7700만 달러(약 5022억원)까지 늘어나는 잭팟 계약. 캔자스시티 구단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이자,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획득하지 않은 선수들 중 최고액에 해당됐다.

캔자스시티의 투자는 틀리지 않았다. 위트 주니어는 올해 재능을 한층 더 폭발시키는 중. 18일 경기 전까지의 성적은 151경기에서 200안타 32홈런 108타점 122득점 29도루 타율 0.332 OPS 0.984를 기록 중이었다. 200안타와 122득점, 타율 0.322는 아메리칸리그 최선두. 그리고 마침내 18일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유격수 최초로 2년 연속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 바비 위트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캔자스시티 로얄스 바비 위트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캔자스시티 로얄스 바비 위트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캔자스시티 로얄스 바비 위트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위트 주니어가 최초의 역사를 작성한 것은 첫 번째 타석이었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디트로이트 선발 케이시 마이즈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낸 후 살바도르 페레즈의 타석에서 2루 베이스를 훔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위트 주니어는 시즌 30번째 도루를 수확하면서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유격수가 2년 연속 30-30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MLB.com'은 "위트 주니어는 2023년 30홈런을 치고 49도루를 쓸어 담으며 30-30을 기록한 캔자스시티 최초의 선수가 됐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 30-30을 기록한 유격수가 됐다"며 "라이언 브라운(2011-12), 알폰소 소리아노(2002-03, 2005-06), 블라디미르 게레로 시니어(2001-02), 배리 본즈(1995-97), 론 간트(1990-91), 바비 본즈(1977-78), 윌리 메이스(1956-57)와 함께 2년 연속 30-30을 기록한 8번째 선수가 됐다"고 설명했다.

유격수로 최초의 업적을 달성한 위트 주니어는 이제 유격수 최다 안타 기록에 도전한다. 18일 경기 종료 시점에서 위트 주니어의 안타는 200개. 'MLB.com'에 따르면 위트 주니어는 2012년 뉴욕 양키스 시절의 데릭 지터의 216안타에 이후 유격수 최다 안타를 기록 중이다. 그리고 현재 타율, 최다안타, 득점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위트 주니어는 이를 시즌이 끝날 때까지 유지한다면, 메이저리그 역대 5번째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된다.

캔자스시티 로얄스 바비 위트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캔자스시티 로얄스 바비 위트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