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겸 CEO 현영이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딸을 공개했다.
20일 현영은 개인 SNS에 "오늘 비 정말 많이 와요~ 전 오늘 우리 딸이랑 특별한 데이트 중이에요. 언제 이렇게 컸는지 아직도 잘 때 얼굴은 아가 때 얼굴인데 오늘은 진짜 숙녀 같은 느낌이 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어 "사춘기 눈빛도 찌릿찌릿하게 발사해 주고 보정 전 사진도 이렇게 예쁠 수가. 제가 엄마여서 다 예뻐 보이는 거겠죠. 어찌 됐든 딸과 행복한 데이트 중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현영의 딸은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했다. 인천대표 수영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현영의 딸은 멀리서 봐도 길쭉한 체형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촬영본 속 딸은 아이돌 같은 비주얼은 물론, 새침한 표정부터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모델포스 뿜뿜" "엄마 DNA가 느껴지네요" "너무 예쁘다" "길쭉길쭉 엄마 닮았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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