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LAD 일단 '4억'까지 제안…'52-52 달성' 오타니, 50번째 홈런볼 행방은? 日 언론 "협상 계속되는 듯"

시간2024-09-21 15:32:03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가 '전인미답'의 기록인 50홈런-50도루를 달성한 50번째 홈런볼을 회수할 수 있을까. 일단 LA 다저스가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모양새다.

오타니는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맞대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타수 6안타(3홈런) 10타점 4득점으로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전인미답'의 기록인 50홈런-50도루까지 단 2홈런-1도루만을 남겨두고 있던 오타니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친 뒤 50호 도루를 수확했다. 그리고 두 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를 터뜨린 후 다시 한번 2루 베이스를 훔치며 51호 도루를 완성하더니, 세 번째 타석에서는 2타점 적시타를 폭발시키며 엄청난 스타트를 끊었다.

앞선 세 타석에서 활약도 눈부셨지만, 이후 오타니의 모습은 압권이었다. 오타니는 네 번째 타석에서 조지 소리아노를 상대로 우월 투런홈런을 폭발시키며 50-50까지 단 1홈런만 남겨두더니, 다섯 번째 타석에서는 마이크 바우먼을 상대로 다시 한번 미사일을 쏘아 올렸다. 바우먼은 타구가 방망이를 떠남과 동시에 머리를 감싸쥘 정도였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이뿐만이 아니었다. 오타니는 마지막 타석에서 '백기'를 든 마이애미의 '야수' 비달 브루한을 상대로 세 번째 홈런을 폭발시키면서, 전 세계 최초 51홈런-51도루를 완성,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3홈런-2도루 경기를 선보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가 보유하고 있던 일본인 최다 타점을 경신했고, 숀 그린을 뛰어 넘고 다저스 역대 최다 홈런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오타니가 51-51을 만들어낸 가운데 모든 시선은 이제 50번째 홈런볼로 향했다. 전 세계 누구도 해내지 못한 기록이 완성되는 순간의 홈런볼이었던 까닭. 미국과 일본 복수 언론에 따르면 오타니의 50홈런볼을 주은 것은 검은 티셔츠를 입은 한 남성팬. 그런데 이 볼을 회수하진 못했다. 해당 팬이 오타니의 50번째 홈런볼을 주은 뒤 보안요원들의 경호를 받으며 야구장을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저스가 홈런볼 회수를 위해 부단히 애를 쓰고 있는 모양새다. 미국 'FOX 스포츠 640 사우스 플로리다'의 앤디 슬레이터에 따르면 복수의 다저스 구단 관계자들이 홈런볼을 회수하기 위해 해당 팬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슬레이터에 의하면 현재 다저스는 해당 팬에게 30만 달러(약 4억원)까지 제안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50번째 홈런볼 회수는 되지 않은 모양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풀카운트'는 "다저스는 보안요원이 팬을 별도의 장소로 에스코트한 뒤 협상을 한 것 같다"며 "다저스는 이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이렇다 할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협상은 계속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30만 달러에 오타니의 홈런볼 회수는 불가능할 전망이다. 지난 2022년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친 62호 홈런볼의 경우 경매에서 150만 달러(약 20억원)에 낙찰됐기 때문이다. 아메리칸리그 홈런 기록을 새롭게 쓴 홈런볼이었던 만큼 가치는 어마어마했다. 오타니의 50홈런볼의 경우에도 전 세계 '최초'의 기록과 연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가치는 상상을 초월할 수도 있다. 오타니 홈런볼의 행방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