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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21일 개인 계정에 "오래된 친구의 좋은 점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우리 가정이 어떤지 설명하지 않아도 나를, 내 사정을 너무 잘 알아서 별다른 긴 설명 없어도 지금 내 맘을 잘 알 준다는 거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친구와 식사를 마친 후 밝은 표정으로 거울 셀카를 담고 있는 모습이다. 청바지에 흰 티만 입고도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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