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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한지민이 잔나비의 최정훈과 공개 열애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한지민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민은 흰색 민소매와 선글라스를 매치한 시원한 여름 룩을 선보였다. 특히, 커다란 선글라스와 실버 주얼리를 조화롭게 착용해 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가 왜 이렇게 힙해요? 언니, 안 추워요? 갑자기 날씨 추워졌으니 따뜻하게 입으세요”, “지민 언니 너무 예뻐요”, “천사가 강림하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달 잔나비의 리더 최정훈과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는 한지민의 데뷔 이후 첫 공개 열애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KBS2 '더 시즌즈 -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MC와 게스트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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