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멀티 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전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성분을 한 팩에 담은 신제품 ‘센트룸 원데이팩’ 6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센트룸은 성인기를 2030대, 40대, 50대 이상 총 3단계로 보다 세밀하게 구분하고 남녀 차이를 적용한 새로운 분석을 적용했다. 이는 각 성별·연령별 질환 발생율과 필요 영양소를 연구 분석해 발표한 최근 센트룸의 연구 지원 논문에 근간했다.
또 포뮬라에 있어서는 기존 한국인 맞춤형으로 설계된 22종 비타민과 미네랄에, 3단계 성인기별로 필요한 영양 성분으로 오메가, 루테인, 밀크씨슬, 히알루론산,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등을 추가로 더해 설계됐다.
섭취에 있어서도 팩 형식으로 개발하여, 매일 한 팩씩 간편하게 먹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덕분에 성분별 제품을 찾아 일일이 약통에 소분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신제품 센트룸 원데이팩 6종은 △센트룸 원데이팩 맨2030 △센트룸 원데이팩 우먼 2030 △센트룸 원데이팩 맨 40 △센트룸 원데이팩 우먼 40 △센트룸 원데이팩 맨50+ △센트룸 원데이팩 우먼 50+ 이다.
헤일리온 관계자는 “출시 프로모션으로 센트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이달 30일 오후 8시 신제품 특집 라이브 방송을 포함해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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