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대웅제약은 2024년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 모집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지원자가 자신이 꿈꾸던 직무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스스로 실현해 나간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인턴들은 현업 프로젝트와 대웅제약 기업문화를 경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탐색한다.
대웅제약은 6개월 동안 인턴 사원에게 주요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제를 부여하고 멘토와 함께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 사원은 리더와 멘토로부터 수시로 육성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육성형 피드백은 리더와 함께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잘한 부분은 강화하며 개선할 점은 보완하는 제도다.
우수한 인재는 회사 적합성 평가로 정규직 채용 기회를 얻게 되며, 대웅제약은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인턴십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상준 대웅제약 인사팀장은 “대웅제약 인턴십이 취업을 위한 과정이 아닌 지원자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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