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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운동을 통해 완성된 근육질 몸매를 인증했다.
보디빌더 마선호는 25일 자신의 계정에 "휴가 나와서도 부지런히 운동하는 자랑스런 청년들 태형&민재. 이틀동안 전신 웨이트 돌리고, 뿌듯. 젊음이 부럽다.. 얼굴도 부럽고.. 다음 휴가를 기약하며 간장게장은 꼭 다시 먹자"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마선호와 함께 헬스장을 찾은 뷔, 배우 김민재의 모습이 담겼다. 한껏 벌크업 된 이들의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재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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