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미국 R&B 아티스트 재퀴즈(Jacquees)와 신흥 음원 강자 폴 블랑코(Paul Blanco)가 역대급 컬래버를 이룬다.
오늘(25일) 오후 6시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 사이트에 재퀴즈와 폴 블랑코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Risk (리스크, Prod. Devine Channel)’가 발매된다.
'Risk'는 펀치 베이스라인과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R&B 장르의 곡으로, 재퀴즈와 폴 블랑코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귀호강을 선사한다. 특히 두 사람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프로듀싱에는 BTS, 태연 등 대표 K팝 스타들의 앨범에 다수 참여한 히트 프로듀서 디바인채널 임광욱이 힘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의 키워드는 ‘연결’로, 두 문화, 그리고 두 아티스트 사이를 연결함으로써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 전 세계 리스너들의 취향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오늘(25일) 발매에 앞서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Risk’ 티저 영상을 공개해 국내외 힙합 팬들의 기대를 이끌고 있다.
‘Risk’는 두 아티스트가 ‘오로라뮤즈’로 선정된 후 발매하는 신곡으로, 오로라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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