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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현대약품은 기능성 클린뷰티 브랜드 랩클이 ‘펩타이드 크림 스킨 모이스처라이징 토너 310ml’ 아트 협업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을 약 2배 증량해 대용량으로 출시한 신제품은 2021년 글로우픽 토너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주름 개선, 탄력, 보습 기능의 펩타이드를 고농축 제형으로 함유해 매끈한 피부 관리를 돕는다. 임상으로 100시간 지속 보습력과 피부 층별 속 보습 4.3% 개선, 피부 광채(윤기) 1.6%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랩클은 주름 개선·미백 펩타이드를 담은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현대약품이 독자 조성한 20종의 펩타이드와 시어버터, 스쿠알란, 판테놀, 호호바오일 등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원료를 함유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인체 적용 시험으로 주름, 피부 결, 피부 탄력 개선을 입증했다”며 “사용 후 피부 속 수분량 91.5% 증가, 피부 거칠기 5.8% 감소, 윤광 50.6% 증가 등 수분 개선 효과도 검증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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