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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또 넘겼다!' 저지, 동부지구 우승 축포 쐈다!…5G 연속 홈런→'178km' 58호 홈런 쾅!

시간2024-09-27 10:59:58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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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지구 우승을 확정 짓는 주장의 축포였다.

뉴욕 양키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맞대결에서 10-1로 승리했다.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볼티모어를 제압하며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위를 확정 지었다. 지난 2022년 이후 2년 만에 동부지구 우승이다.

3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한 애런 저지(양키스)는 2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2타점 2득점을 마크했다. 5경기 연속 홈런이자 올 시즌 58호 홈런을 기록했다.

▲선발 라인업

양키스: 글레이버 토레스(2루수)-후안 소토(우익수)-애런 저지(중견수)-오스틴 웰스(포수)-지안카를로 스탠튼(지명타자)-재즈 치좀 주니어(3루수)-제이슨 도밍게스(좌익수)-앤서니 리조(1루수)-앤서니 볼피(유격수), 선발 투수 게릿 콜.

볼티모어: 거너 헨더슨(2루수)-조던 웨스트버그(2루수)-앤서니 산탄데르(우익수)-콜튼 카우저(좌익수)-애들리 러치맨(지명타자)-라이언 오헌(1루수)-라몬 우리아스(3루수)-세드릭 멀린스(중견수)-제임스 맥캔(포수), 선발 투수 코빈 번스.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나온 저지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3B2S 풀카운트에서 번스의 94.1마일(약 151.4km/h)) 커터에 헛스윙하며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뉴욕 양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게티이미지코리아

양키스가 2회말 선취점을 뽑았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스탠튼이 83.8마일(약 134.8km/h) 스플리터를 퍼 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올 시즌 27호 홈런.

이후 투수전이 펼쳐졌다. 1, 2회초 단 한 명의 주자에게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던 콜은 3회초 2사 후 맥캔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헨더슨을 3루수 뜬공으로 잡아 이닝을 매듭지었다. 이후 4회초를 삼자범퇴로 막은 뒤 5회초 2사 후 우리아스에게 안타를 맞았다. 이날 경기 첫 피안타였다. 그러나 멀린스를 1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6회초에는 2사 2루 위기에 몰렸지만, 산탄데르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번스 역시 안정감을 되찾은 모습이었다. 3회말 볼피, 토레스, 소토를 상대로 삼자범퇴 이닝을 완성했다. 4회말에는 선두타자 저지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웰스에게 3루수 땅볼 타구를 유도해 더블플레이로 돌려세웠다. 스탠튼은 삼진으로 잡았다. 5회에는 다시 한번 삼자범퇴로 이닝을 매듭지었다.

뉴욕 양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번스가 내려간 뒤 볼티모어 마운드가 무너졌다. 6회말 예니어 카노가 마운드에 올라왔다. 출발은 좋았다. 볼피를 삼진으로 잡았다. 하지만 이후 볼피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소토 안타, 저지 볼넷으로 만루가 됐다. 볼티모어는 시오넬 페레스를 구원 투수로 선택했다. 하지만 제구가 되지 않았다. 웰스를 밀어내기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어 스탠튼을 만났는데, 스탠튼이 초구 95.7마일(약 154km/h) 포심패스트볼을 밀어 때려 3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했다.

양키스는 분위기를 이어갔다. 치좀 주니어가 1루수 땅볼로 물러난 뒤 바뀐 투수 브라이언 베이커를 상대로 도밍게스가 볼넷으로 출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2사 2, 3루 기회에서 리조가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7회초에도 마운드를 지킨 콜은 카우저를 삼진, 러치맨을 2루수 직선타로 잡은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양키스 홈 팬들의 박수 세례가 나왔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7회말 양키스가 쐐기를 박았다. 1사 후 소토가 유격수 헨더슨의 실책으로 출루했다. 이어 저지가 베이커의 2구 96.2마일(약 154.8km/h) 포심패스트볼을 때려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복판에 들어온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110.9마일(약 178.4km/h) 총알 타구 홈런이었다.

8회말 양키스가 한 차례 더 축포를 쐈다. 알렉스 버두고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9회초 팀 힐이 등판했다. 1사 후 대타 오스틴 슬레이터에게 안타를 맞았다. 이어 러치맨과 대타 라이언 마운트캐슬이 비슷한 코스로 내야안타를 만들었다. 만루가 됐다. 엠마누엘 리베라가 희생플라이 타점을 올리며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멀린스를 유격수 땅볼로 잡으며 양키스의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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