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위너 이승훈이 첫 번째 팬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훈은 오는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4 이승훈 팬 콘서트 '오프라인 라이브'(2024 LEE SEUNGHOON FAN CONCERT 'OFFLINE LIVE')'를 개최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공연 타이틀 '오프라인 라이브(OFFLINE LIVE)'의 의미가 재기 발랄하게 표현돼 눈길을 끈다. 그간 꾸준한 라이브 방송으로 이너써클(팬덤명)과 소통해 온 이승훈이 재생 버튼을 클릭, 화면 너머 직접 팬들 앞에 나서는 모습을 떠올리게 해 설렘을 안겼다.
이승훈의 데뷔 첫 단독 공연인 만큼 다채로운 무대와 그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코너들이 준비돼 팬심을 정조준한다. 여기에 공연 종료 후 아티스트가 관객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하는 샌드 오프 이벤트도 마련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프라인 라이브'(2024 LEE SEUNGHOON FAN CONCERT 'OFFLINE LIVE')'의 선예매는 10월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이너서클 멤버십(INNER CIRCLE MEMBERSHIP)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10월 10일 같은 시간에 오픈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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