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설빙은 롯데웰푸드와 협업해 지난달 말 출시한 ‘ABC초코쿠키설빙’ 2종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BC초코쿠키설빙, ABC초코쿠키녹차설빙은 설빙 특유의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달콤한 초콜릿 토핑이 더해진 메뉴로, 기호에 따라 바닐라 아이스크림 또는 녹차 아이스크림을 선택할 수 있다.
설빙은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한 신선한 조합 메뉴로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해 프리미엄 웨하스 로아커와 함께 ‘로아커더블초코설빙’을, 이어 농심과 협업한 한정판 ‘딸기바나나킥 설빙’을 출시해 호평을 받았다. 올해 1월에는 하겐다즈와 협업해 ‘하겐다즈딸기설빙’을 출시한 바 있다.
설빙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에게 더 풍성한 맛과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코리안 대표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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