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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겸 트로트가수 성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성민은 2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빠 쫌!! (포포를 가만 두질 않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성민은 1세 연상 뮤지컬배우 김사은과 지난 2014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10년 만인 지난 25일에는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해당 게시물에서 성민은 내내 아들을 품에 안고 뽀뽀를 하는 등 '아들 바보'가 된 모습. 특히 신생아임에도 완성형 미모를 지닌 성민과 김사은 아들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러워", "오늘 내가 본 것 중 가장 아름다운 것", "엄마, 아빠가 이쁘니까 애기가 이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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