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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신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한일합작 네뷸라 많관부해주세요♥ 본업복귀. 도희야 잘 해보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신주아는 K-팝 아이돌 도전기를 그린 한일합작 숏폼드라마 '내뷸라' 제작발표회에 임하고 있다.
특히 해당게시물에서는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신주아의 몸매와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한 아슬아슬한 오프숄더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주아님~~~ 항상 응원합니다", "꼭 시청할게요 화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4년생 만 41세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2세 연하 태국 페인트 기업 CEO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해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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