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팬 여러분께 특별한 이벤트를…” KBO 홈런왕이 아낌없이 퍼줍니다, 이런 외인 없습니다 ‘재계약 기원’

시간2024-09-29 00:3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데이비슨의 팬 이벤트/데이비슨 인스타그램
데이비슨의 팬 이벤트/데이비슨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팬 여러분께 특별한 이벤트를…”

NC 다이노스 외국인타자 맷 데이비슨(33)이 특별한 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데이비슨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한 시즌 동안 자신과 NC에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자신이 올 시즌 사용했던 야구 용품들을 선물로 주겠다고 약속한 상태다.

데이비슨/NC 다이노스
데이비슨/NC 다이노스

데이비슨은 지난 26일 “안녕하세요, NC 다이노스 1루수 맷 데이비슨입니다. 시즌 마무리를 앞두고 팬 여러분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저를 팔로우 해주시고 이 게시글에 좋아요, 답글을 남겨주시면 당첨된 랜덤 팬분들께 제가 경기 때 직접 사용한 유니폼, 배트, 글러브 및 아래 도구들을 직접 사인해 선물 드리겠습니다. 한 시즌 동안 NC 다이노스 팬 여러분의 열성적인 응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데이비슨은 오는 30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겠다고 했다. 개별 DM으로 연락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내달 1일 13시에 증정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수령장소 역시 개별 연락을 통해 결정하겠다고 했다.

선물 목록은 실착 유니폼, 모자 1개, 배트 1자루, 스파이크 2켤레, 배팅장갑 2켤레다. 총 7명의 팬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이미 게시글에 약 1만1000개의 ‘좋아요’가 달렸고, 댓글도 폭발적으로 달리고 있다. 팔로우 수도 급증하고 있다.

데이비슨은 올 시즌 130경기서 501타수 152안타 타율 0.303 46홈런 119타점 90득점 장타율 0.629 출루율 0.369 OPS 0.998로 맹활약했다. 홈런 2위 김도영(KIA 타이거즈, 38개)에게 여유 있게 앞섰다. 사실상 홈런왕을 굳혔다. 타점과 장타율 2위, OPS 3위다. 위압감 측면에서 올 시즌 최고 외국인타자다.

전형적인 공갈포지만, 시즌 막판 애버리지를 급격하게 끌어올려 3할에 성공했다. 일본프로야구 경험도 있고, KBO리그에도 무난히 적응했다. NC의 약점인 4번타자와 1루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현 시점에선 NC가 데이비슨과 재계약을 추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데이비슨이 일본이나 메이저리그에 대한 드림이 있지 않다면 가능성은 충분하다.

데이비슨/NC 다이노스
데이비슨/NC 다이노스

매너 좋고, 팬 서비스 좋고, 무엇보다 팬들의 진심에 보답할 줄 아는 선수라는 게 고무적이다. 해당 게시물의 댓글에도 데이비슨의 재계약을 바라는 NC 팬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데이비슨의 실착 야구용품을 수령하는 행운의 주인공들은 데이비슨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