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9일 이진은 특별한 언급 없이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긴 머리에 블랙 탑을 입고, 크림이 가득 올라간 빵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먹방 중에도 여리여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이진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배우 송혜교가 '좋아요'를 눌러 두 사람의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핑클짱, 이진짱, 영원히 함께해요” “진이 언니 보고 싶어요ㅜㅜ” “이진 누나, 너무 예뻐요” “진이 누나, 먹는 모습도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인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그녀는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남편과 함께 뉴욕에 거주 중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