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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모태미녀를 입증했다.
그는 20일 개인 계정에 "요즘 자꾸 뒤져보는 내 어릴 때 사진, 내 딸은 나랑 닮았나 안 닮았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어린 시절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얼굴과 고스란히 닮은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어린 시절의 이민정 역시 또렷하고 반듯한 이목구비의 미모를 자랑했다. 귀여운 매력은 물론 현재의 얼굴과 똑 닮아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이 “흑백사진이 있다”고 하자, 이민정은 "저희 때는 컬러인데 흑백 필름을 써본 거다, 저는 80년대다"라고 답했다.
네티즌은 “진짜 인형이다”, “애기 때부터 완성형 미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해 2015년에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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