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움푹' 파인 '상암벌 잔디'...린가드+양 팀 사령탑 한숨, "경기력 퀄리티 떨어진다" [MD현장]

시간2024-09-30 10:42:00 상암=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9일 열린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가 파였다/상암=노찬혁 기자
29일 열린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가 파였다/상암=노찬혁 기자

[마이데일리 = 상암 노찬혁 기자] FC서울이 겹경사를 맞이했다. 수원FC와의 승점 6점짜리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고, K리그 단일시즌 최다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는 최악이었다.

서울은 29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수원FC와의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서울은 후반 22분 선취골을 뽑아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된 일류첸코가 린가드의 코너킥을 헤더골로 연결했다. 서울은 한 골 차의 리드를 지켜냈고, 수원FC를 꺾으며 3경기 무승을 끊어 5위로 뛰어올랐다.

안방에서 승리를 거둔 서울은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무려 3만 1037명의 관중이 들어찼다. 이로써 서울은 43만 29명을 넘어 43만 4426명으로 유료관중 집계 이후 K리그 단일시즌 최다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의 상태는 최악이었다. 경기장 곳곳에서 이른바 '논두렁 잔디'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경기 도중 선수들이 태클을 할 경우에는 잔디가 파였고, 구단 스태프가 경기장 밖 잔디를 점검하기도 했다.

29일 열린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가 파였다/상암=노찬혁 기자
29일 열린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가 파였다/상암=노찬혁 기자

감독도 선수들도 불편한 내색을 내비쳤다.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잔디 상태가 좋았으면 득점도 나왔을 것"이라며 "불규칙 바운드가 워낙 많았다. 두 팀 모두에게 어려운 경기였다. 좋은 경기력을 위해 신경 써야 하는 문제"라고 꼬집었다.

김기동 서울 감독도 경기가 끝난 뒤 "수원FC도 그렇겠지만 경기장 상황이 열악해서 어려움이 많았다. 부상 없이 경기를 마쳐 다행일 정도"라며 "그런 부분에 있어서 퀄리티 있는 마무리가 나오지 않은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울의 주장 린가드는 "개인적으로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훈련장, 경기장 상태도 좋지 않다. 잉글랜드에서는 볼이 잘 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다음 플레이를 생각하기 전에 볼부터 잡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선수들끼리 핑계 대지 말자고 얘기했는데 환경 자체는 실망스럽다. 멋진 축구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좋은 잔디 컨디션이 필요한데 개인적으로 아쉽다"고 평가했다.

29일 열린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가 좋지 못하다/프로축구연맹
29일 열린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가 좋지 못하다/프로축구연맹

대한축구협회(KFA)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상태를 보고 칼을 빼 들었다. KFA는 24일 "협회는 다음달 15일 열리는 북중미월드컵 3차예선 4차전 이라크와 홈경기 장소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용인 미르스타디움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에 변경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FA는 지난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의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잔디 상태를 확인한 결과 현재 상태로는 잔디 보식 등 여러 방안을 최대한 동원한다해도 내달 15일 월드컵 예선 경기일까지 경기장 잔디상태를 현격히 개선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홈 구장 변경을 요청했다.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는 계속해서 지적을 받아왔다. 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대표팀과 팔레스타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은 "기술이 좋은 선수들도 볼을 다루는 데 애를 먹었다"며 "홈 구장이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월드컵 3차예선 1차전 팔레스타인전 경기장면, 서울월드컵경기장/대한축구협회
월드컵 3차예선 1차전 팔레스타인전 경기장면, 서울월드컵경기장/대한축구협회

9월 A매치가 끝난 뒤 관리에 나섰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설상가상 경기가 없는 날에는 콘서트와 같은 행사까지 겹치며 잔디 상태에 대한 우려를 샀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들은 부상의 우려를 떠안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상암=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썸네일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