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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깜짝 놀란 만한 패션을 선보였다.
선예는 지난달 30일 개인 SNS 계정에 'a dress. Thank you to"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하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가녀린 어깨 라인과 잘록한 허리 라인으로 청순미와 성숙미를 동시에 잡았다.
한편 선예는 2007년 2월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2013년 1월 5살 연상의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한 그느 2015년 7월 원더걸스를 탈퇴했다. 이후 2021년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본격적으로 복귀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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