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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개그맨 신흥재가 올 가을 신랑이 된다.
신흥재는 6일 서울 모처에서 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앞서 신흥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1등 미디어'를 통해 "제가 이제 유부남이 됩니다. 많이 축하해 주십시오"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결혼 발표 이후 팬들과 동료 개그맨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신흥재는 지난달 23일 개인 SNS 계정에 "저 이제 '나는 솔로' 못 나간다. 추석 연휴 마무리 잘해라. 그리고 결혼하신 분들 존경한다"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부와의 웨딩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한편, 신흥재는 S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찻사') 등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이후 그는 유튜브 채널 '1등 미디어'의 '이과 1등'에 등장하며 구독자 50만 명을 달성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개그맨 미키광수와 함께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 출현해 화제를 모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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