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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불타는 트롯맨' TOP7과 뉴에라프로젝트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된다.
뉴에라프로젝트는 30일 "지난해 4월부터 담당했던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오늘 종료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뉴에라프로젝트의 공식 업무는 종료되지만 당사는 멤버들의 원 소속사와 협력 관계를 맺고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 계획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은 지난해 3월 종영한 '불타는 트롯맨'에서 TOP7으로 발탁됐다. 개인 및 유닛 활동, 각종 방송 출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했고, 지난 23일 마지막 싱글 '약속 (You and I)'을 발매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뉴에라프로젝트와의 계약이 종료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원 소속사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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