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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정겨운의 10살 연하 아내인 클래식 피아니스트 김우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우림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열심히 달린 후, 거의 기어서 간 여행이었지만... 햄복했다...♥ 이래서 다들 챵마이 챵마이 하는구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우림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망중한을 만끽 중인데,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모델급 모노키니 몸매와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으세요", "몸매와 미모 비결 좀", "정겨운님은 세금 더 내셔야 할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2016년 3월 이혼한 뒤 김우림과 1년여의 열애 끝에 2017년 9월 재혼했다. 이후 이들은 SBS 예능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을 통해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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